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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영상 공개…4분기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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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국내서 모바일 CBT 진행 예정

2021년 모바일 및 PC 플랫폼 통해 본격 서비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라인게임즈는 올해 4분기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플레이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영상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실제 개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선박들(거북선 등)의 항해 모습을 비롯해 국가별 특징이 반영된 지역 풍경, 전투 등 다양한 플레이 장면을 담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로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통해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인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한 화면에 수많은 라이팅 효과를 줄 수 있는 '디퍼드 랜더링(Deferred Rendering)' 기술을 게임 전반에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작 시리즈를 재현하는 한편 보다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올 4분기 중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진행될 예정이며, 2021년 모바일 및 PC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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