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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지난 7월 28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재난지원금과 시설 복구비가 143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금액은 공공시설 복구비 139억 원과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4억 원이다.
군은 피해 발생 직후 중장비를 투입해 응급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반파·침수 가구에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있다.
군은 피해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물 담당부서가 설계 및 공사를 진행해 내년 우기전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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