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한전 강원본부 ‘강원지역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 전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한국전력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봉희)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과 상생발전을 위해 한전 2만3000여 명의 전 직원과 함께하는 ‘강원지역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을 했다.

홍천의 햅쌀·한과, 영월 사과, 정선 건나물, 횡성 더덕즙, 평창 감자술 등 강원도 지역의 특산물을 한전 전직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레시안

ⓒ한국전력 강원지역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9월초부터 2주 동안 실시한 행사에서 한전은 쌀 3700만원, 사과 1400만원 등 모두 8천만원의 농·특산품 구매해 코로나19로 소비부진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도움을 주었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봉사활동 성금으로 구매한 35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은 추석맞이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게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농가들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강원지역 대표 농·특산품의 전사적인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는 지역경기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