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이도훈 본부장 방미…"피격 사건 한·미 공조 집중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건 부장관과 북한의 공무원 피격 사건 집중 논의

종전선언 관련 논의도…우리가 먼저 '공식화', "미국도 공감"



[앵커]

이런 상황에서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28일) 새벽에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어떻게 공조할지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지난 6월 이후 3개월여만입니다.

이 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공무원 A씨 피격 사망 사건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