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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기막힌 유산' 김난주, 조순창에 금고열쇠 넘겼다…"동생한테는 피해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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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1 '기막힌 유산' 방송캡쳐



김난주가 조순창에게 금고 열쇠를 넘겼다.

2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영배(박인환 분)가 깨어나고, 공소영(김난주 분)이 금고열쇠를 차정건(조순창 분)에게 건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영배가 깨어났다. 부가온(김비주 분)은 아빠 부설악(신정윤 분)에게 "할아버지 눈 떴어"라고 알렸다. 이어 부설악은 공계옥에게 "눈도 뜨고 손발도 움직이시고 그런다. 손상된 뇌 후유증 때문에 마비가 있다는데 일시적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들리고 보이는건 확실하다 눈도 마주치고 그런다"라며 부영배의 상태를 설명했다.

그런가운데 공소영은 차정건을 만나 "정말 계옥이한테 피해없는거지?"라며 금고 열쇠를 건넸다. 이에 차정건은 "없다니까 상표권 팔면 최소 1년은 걸려 프랜차이즈 사업도 그렇게 뚝딱 나오는게 아니다. 그 전에 처제도 일 그만두게 하고 장원이랑 당신이랑 당분간 떠나있자"라며 행복한 미래를 이야기 하며 안심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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