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는 네팔 국적 20대 남성 확진
코로나19 해외유입 급증 (PG) |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28일 충남 서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서산 25번 확진자인 A씨는 지난 26일 카타르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40대 남성으로, 자가격리 중 전날 오후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상태로 검사를 받았다.
입국 후 곧바로 자가격리돼 별다른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9일 아산에 있는 충청 중앙3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다.
서천에서는 이날 오전 네팔 국적의 2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서천 3번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지난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다음 날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당역 당국은 이 남성도 입국 후 자가격리돼 별다른 동선과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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