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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말 많고 탈도 많았던 '특혜휴가 수사'…논란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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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도 많았던 '특혜휴가 수사'…논란 지속될 듯

[뉴스리뷰]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의혹은 약 8개월간의 검찰 수사 끝에 결국 무혐의 불기소로 결론이 났는데요.

뒷북 수사에 이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타기 발표에 나섰다는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휴가 의혹은 올해 1월 말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지만, 한동안 수사에 진척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