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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추석 특별방역' 시작…고속도로 휴게소도 '발열체크·포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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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2주 동안 추석 특별방역이 이뤄집니다. 연휴 기간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곳에 거리두기 조치들이 강화됐는데,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화장실에서도 발열체크를 할 예정이어서, 이동이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선영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노란 조끼를 입은 직원들이 의자와 테이블을 들어올리고, 하나둘씩 건물 밖으로 옮기느라 분주합니다.

"거기다 놔두고, 얼른 또 들어가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