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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원자력 지키자"…원자력 전공학생들 전국 21곳서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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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위기를 느낀 원자력 전공 대학생들이 거리에서 동시에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러니까 전국 21곳에서 각각 1인 시위를 벌인 건데요, 김달호 기자가 이들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한 청년이 서울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합니다. 원자력은 깨끗한 에너지, 시민의 힘으로 원자력을 지키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원자력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시민 등은 지난 26일, 서울역과 광화문, 대구와 광주 등 전국 21곳에서 동시에 1인 시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