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부산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정진영·추상미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

정진영, 추상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의 배우상’ ‘비프메세나상’ ‘선재상’ 심사위원을 28일 확정 발표했다.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는 배우 겸 감독인 정진영씨와 추상미씨가 선정됐다. 올해의 배우상은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와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초청된 한국 영화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남녀 배우에게 주어진다.

비프메세나상과 선재상은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단편극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비프메세나상 심사위원에는 닉 데오캄포 다큐멘터리 감독(필리핀)과 박인호 부산영화평론가협회장, 찰리다 우아붐렁짓 태국필름아카이브원장(태국)이 위촉됐다. 선재상 심사위원에는 인도네시아 족자-넷팩아시아영화제와 족자영화아카데미 설립자 이파 이스판샤 감독,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김이석 소장, <마리암>(2019)으로 유수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샤리파 우라즈바예바 감독(카자흐스탄)이 선정됐다.

홍진수 기자 soo43@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