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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효능·가치↑ 발효 녹용, 2+1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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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광동진녹경’

중앙일보

녹용은 대표적인 보약재다. 옛날부터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 데 최고의 한약재로 꼽혔다. 한의학에서 전신의 기혈 순환을 활발하게 해 심신의 활력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하게 쓰여 왔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전통 고서에서도 건강 증진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소모된 몸의 기운을 북돋워 주고, 재생력과 면역력을 강화해 몸의 기운을 끌어올려 힘이 나게 해준다”고 했다. 또 『본초강목』에는 “정과 수, 음과 혈을 보하며 병후 원기 회복, 허약한 사람, 폐결핵, 폐 기능 강화에 좋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본초강목』은 중국 명나라 약학서다.

이런 녹용이 발효를 만나면 효능과 가치가 극대화된다. 발효 녹용은 기존 녹용보다 풍미, 유효성분 추출률, 각종 효소의 건강 효과, 독성 감소 등 거의 모든 측면이 개선·배가된다. 실제로 연구를 통해 녹용에 들어 있는 유효성분인 강글리오사이드의 함량은 88.6%, 판토크린 함량은 31%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면역력을 증진할 뿐 아니라 발암을 억제하는 데도 발효 녹용이 일반 녹용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동물 실험을 통해 발효 녹용이 일반 녹용보다 장내 유산균 비율을 더욱 높인다는 사실도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광동의 ‘광동진녹경’(사진)은 녹용에 특허 발효공법을 적용해 영양·효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다. 발효 녹용에 대추·황기·인삼·숙지황 등 광동만의 차별화된 12종의 한약재를 선별·배합했다. 여기에 특화 기술로 배양한 산삼과 홍삼 농축액 등을 더해 활력 개선, 원기 회복, 영양 공급에 긍정적이다. 광동진녹경에 포함된 발효 녹용은 약용 버섯인 동충하초에서 분리한 균주에 녹용을 72시간 동안 발효시켜 만든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 녹용이 본래 지니고 있던 유효 성분의 활성도가 높아진다. 동시에 면역 증진 등 새로운 생리활성 효능도 추가된다. 녹용은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수입한 것을 사용했다.

광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광동진녹경’ 2박스(6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더 증정하는 ‘2+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동 콜센터(1833-2625)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매 시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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