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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메트로신문 9월29일자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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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정책사회부>

▲정부가 한국판 뉴딜의 핵심 동력인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 대상을 구체적 사례로 제시했다.

▲교육 당국이 '교육자치' 활성화를 목표로 교원 임용 2차 시험 방법과 최종합격자 결정 기준을 시도교육감이 정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 교육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교원총연합회'는 행정소송으로 막겠다며 강경한 입장이다. 교사노조 등 학교 일선에서도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서울시는 음식점·PC방·노래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금지·제한으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과 방역수칙준수 의무화 시설에 0%대 초저금리 특별융자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추석 귀향계획이 3년이래 최저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면방문을 자제하는 이들이 늘은 이유다. 이 외에도 포스트 코로나 첫 추석, 달라진 한가위 풍경이 도처에서 확인됐다.

▲서울시가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산업부>

▲삼성이 3차 협력사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냈다. 3대 지원 분야를 선정하고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동국제강이 당진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운영한다.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의 연합 플랫폼인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출범 1년 만에 무료 가입을 포함한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올해 상반기 인터넷뱅킹 이용건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 등록고객수는 1억 6479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3.5% 증가했다.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과 회사채 발행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중 주식·회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15조1327억원으로 전월 대비 23.5% 감소했다.

▲정부의 8·4 공급대책과 수도권 사전청약 일정 발표 이후 '패닉바잉(공황구매)'에 나서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을 주도했던 30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3기 신도시로 쏠리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유통 업계는 각종 선물세트의 당일 배송 및 새벽 배송, 기획전을 추진하며 후반전 판매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밀키트 시장이 빠르게 포화하자 식품업계에서는 밀키트 제품 및 홍보 차별화에 나섰다.

▲ 씨젠은 최근 유엔(UN) 산하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LTA)을 체결했다.

▲쿠팡의 음식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는 서울시와 협업해 온라인 배송이 생소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점 교육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추가로 배송 인프라 및 중개 수수료, 배달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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