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문홍은 국내외 전시기획자 20명이 개별 또는 대담 형식으로 '코로나19 이후 예술이 가야 할 길'을 논의하는 영상을 10월 1일부터 공식 누리집(www.krf10x10.com)과 누리소통망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외에서는 벤 비커스 영국 서펜타인갤러리 기술총괄책임자를 비롯해 멜라니 뷜러 네덜란드 프란스 할스 미술관 전시기획자, 아이리스 신루 룽 중국 독립 전시기획자, 로리천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관장, 다니엘 무지추크 폴란드 우치미술관 수석 전시기획자, 나탈리 벨 미국 MIT리스트 시각예술센터 전시기획자 등 10명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전시기획자이자 평론가인 유진상을 비롯해 서진석, 심소미, 정세라, 채은영, 신보슬, 최윤정, 박남희, 추성아, 박재용 등 전시기획자 10명이 함께한다.
'2020 현대미술 국제토론회'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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