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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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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미술은'…현대미술 국제토론회 비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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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이후의 예술'을 주제로 '2020 현대미술 국제토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문홍은 국내외 전시기획자 20명이 개별 또는 대담 형식으로 '코로나19 이후 예술이 가야 할 길'을 논의하는 영상을 10월 1일부터 공식 누리집(www.krf10x10.com)과 누리소통망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외에서는 벤 비커스 영국 서펜타인갤러리 기술총괄책임자를 비롯해 멜라니 뷜러 네덜란드 프란스 할스 미술관 전시기획자, 아이리스 신루 룽 중국 독립 전시기획자, 로리천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관장, 다니엘 무지추크 폴란드 우치미술관 수석 전시기획자, 나탈리 벨 미국 MIT리스트 시각예술센터 전시기획자 등 10명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전시기획자이자 평론가인 유진상을 비롯해 서진석, 심소미, 정세라, 채은영, 신보슬, 최윤정, 박남희, 추성아, 박재용 등 전시기획자 10명이 함께한다.

연합뉴스

'2020 현대미술 국제토론회' 포스터
[해외문화홍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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