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역사상 가장 부자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절세의 기술'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공개한 18년치 납세자료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미국의 부자들보다 얼마나 세금을 적게 냈는지, 어떻게 세금을 줄일 수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데요.
NYT가 분석한 18년 중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소득세를 한 푼도 안 낸 해가 무려 11년에 이르렀습니다.
또 자신이 진행하던 TV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의 초기 대성공으로 막대한 세금을 내야 했으나 나중에 대부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박도원>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공개한 18년치 납세자료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미국의 부자들보다 얼마나 세금을 적게 냈는지, 어떻게 세금을 줄일 수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데요.
NYT가 분석한 18년 중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소득세를 한 푼도 안 낸 해가 무려 11년에 이르렀습니다.
또 자신이 진행하던 TV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의 초기 대성공으로 막대한 세금을 내야 했으나 나중에 대부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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