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1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우선 30일 12시 기준 서울 도봉구의 정신의료기관인 다나병원에서 접촉자 조사 중 2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 30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다나병원 확진자들의 추정 감염원 및 감염경로 추정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다나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증상과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권고했다.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인 대우디오빌플러스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4명이 됐다.
이외에도 서울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26명이 확진됐다.
origi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