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후보는 이날 TV 토론회가 열렸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를 시작으로 진행한 열차 유세 도중 이같이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다.
바이든 후보는 전날 토론회 도중 트럼프 대통령이 규칙을 어기고 발언 도중 끼어들며 방해했던 사례 등을 거론하며 "(어제) 미국의 대통령은 평소 자신이 하던 대로 행동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국가적 망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행동은 모든 미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후보는 이밖에 TV토론을 주관하는 대선토론위원회(CPD)가 토론 도중 상대방 후보가 끼어들거나 가로막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면서 규칙 개정을 촉구했다.
|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