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으로 물든 수목원 |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닷새간의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3일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남부에 비가 오겠고, 이날보다 낮 기온이 2도가량 떨어지겠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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