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아파트 이름이 외국어로 되어 있어서 문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1천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한 결과, 아파트 이름을 우리말로 개선하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6.4%로 나타났습니다.
또 아파트 이름을 직접 결정할 경우의 선택을 묻자 20대에서는 '우리말 이름의 아파트'를 꼽은 비율이 32.0%였지만, 60대에서는 72.4%에 달했습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우리말 이름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던 것인데요. 아파트 이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영상으로 보시죠.
<촬영 : 권민수>
<구성·편집·내레이션 : 왕지웅>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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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파트 이름을 직접 결정할 경우의 선택을 묻자 20대에서는 '우리말 이름의 아파트'를 꼽은 비율이 32.0%였지만, 60대에서는 72.4%에 달했습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우리말 이름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던 것인데요. 아파트 이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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