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 바이든 트위터 캡처] /사진=fn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자국 내 한인들에게 한글로 추석 인사를 보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질(질 바이든 여사)과 우리 가족을 대신해 한국계 미국인 공동체에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웃음, 기쁨,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한글로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후보는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는다.
지난달 29일 첫 TV 대선토론 이후 최신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1%, 바이든 후보는 54%로 나타났다.
#트럼프 #바이든 #미국대선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