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주택 복구가 88%가량 완료됐다는 보고를 받고, 복구에 투입된 군이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며 치하했습니다.
또, 농작물 피해도 최소화해 최대 풍년에 못지않은 소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유례없이 힘든 해이지만 보람도 특별히 큰 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현지지도는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공식 수행해 지난 7월 말 이후 두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 도로가 끊어져 헬기를 타고 와서 피해 상황을 보고받던 때가 생각난다고 밝혀, 앞서 비공개 현지지도에 나섰던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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