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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재활용해 코로나 방역용품으로…'추석 쓰레기'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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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추석에도, 만나지는 못해도 선물은 많이 주고 받았죠. 마음을 나누는 건 좋지만 매년 추석만 지나고 나면 포장재, 아이스팩. 버려야 할 게 한가득 나와 환경 걱정이 늘 되고는 했는데요, 이런 추석 쓰레기를 재활용해 코로나 방역 용품을 만드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고승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를 가루로 만듭니다.

녹여서 틀에 찍어내면 새 물건으로 재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