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숀 콘리 백악관 주치의 등 트럼프 대통령 의료진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이후 발열 없이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르면 5일 퇴원해 백악관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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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콘리 주치의는 "전날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위중한 상황을 겪었다고 말한 것은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인지 시점 논란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증상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밝힌후 이날 저녁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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