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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트럼프, 이르면 하루 뒤 퇴원"...캠프는 총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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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가장 큰 변수 중 하나로 등장했습니다.

의료진은 상태가 안정적이어서 곧 백악관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했지만 재선 캠프 측은 일단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