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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걸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험한 상황을 완전히 벗어나진 않았지만 퇴원이 가능하다"고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료진은 미국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트럼프 대통령이 퇴원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했거나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은 또 "백악관에서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군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흡기와 관련해 어떤 문제도 없으며, 지난 72시간 이상 열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진은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두 차례 산소 보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진의 회견에 앞서 인터넷 트윗에 올린 글에서 현지시간 5일 오후에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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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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