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제5회 청년작가 미술대전 대상에 김한샘 작가의 '영과 혼의 조우'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수정 작가 'The earthquake'와 강다현 작가 'Agare'는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산은행 미술대전은 지역 청년 미술인과 청소년의 창의적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5차례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회화, 설치, 영상 등 총 193점이 출품됐다.
총 시상금은 2천900만원이며, 수상자는 시상금 외에 전시지원금을 받고 내년 아트부산&디자인 전시회에 출품할 기회를 얻는다.
수상작은 15일까지 부산은행 본점 1층 'BNK아트갤러리'에 전시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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