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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다음 달 3일 미국 대선 전까지 대선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나 정치적 갈등을 일으킨다고 판단되는 트윗에 대해 리트윗 등을 금지키로 했습니다.
트위터는 현지시각 9일 공식 계정을 통해 "미국 정치인 소유 또는 팔로워가 10만 명 이상인 계정의 글에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면 이를 경고하는 표시를 붙일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고 표시가 붙은 글은 리트윗하지 못하고, 답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를 수 없게 됩니다.
또 투표 결과가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특정 후보가 승리했다는 등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게시글에는 실시간 개표 현황을 공유하는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함께 뜨도록 조치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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