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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라임·옵티머스 의혹, 여권발 정국 뇌관 되나?...내일 정무위·법사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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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무위·법사위 국정감사…여야 공방 주목

옵티머스 사기 사건,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번져

'라임 사태'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도 불거져

[앵커]
라임과 옵티머스 펀드 부실 운용 사태가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번지면서 정치권의 새로운 뇌관이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내일(12일) 정무위와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관련 의혹을 집중 제기할 예정인 반면, 여당은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조 2천억 원대의 펀드 자금을 부실 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 등에 사용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