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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文 "유명희는 WTO 개혁 적임자, 최대한 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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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WTO 사무총장 선거를 뛰고 있는 유명희 본부장에 대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유명희 통상산업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WTO 사무총장 선거 지원 회의를 주재하고 가용한 역할을 총동원해 유 본부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유 본부장이 WTO를 개혁할 적임자임을 계속 강조해 나가자"고 말하며 "남은 기간 동안 친서와 전화 통화 등 정상 외교를 통한 최대한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