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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재성이 활약하고 있는 홀슈타인 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말았다.
2020-2021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무로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위를 질주 중인 킬에 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킬은 14일(한국시간) "화요일 오전에 진행된 정기 코로나19 검사해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화요일에 진행 예정이던 훈련은 모두 진행하지 않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1명과 접촉했던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킬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지는 현재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킬은 "킬은 당국과 독일 축구협회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 담당 보건부 지시에 따라 해당자는 현재 검역 중이다. 킬은 이제 더 이상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을 것이며 양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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