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을 위한 선거 유세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중심의 측면 지원에 주력하던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직접 유세를 벌이는 총력 지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3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그(오바마)는 우리 선거전을 위해 충분히 하고 있다. 그는 선거 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에게 17%포인트 차이로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는 최근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로이터·트위터 @BarackObama>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동안 온라인 중심의 측면 지원에 주력하던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직접 유세를 벌이는 총력 지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3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그(오바마)는 우리 선거전을 위해 충분히 하고 있다. 그는 선거 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에게 17%포인트 차이로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는 최근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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