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르가리티스 시나스 EU 집행위 부위원장은 현지시간 15일 코로나19 유행의 기세는 지난 3월 수준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지만 "우리 준비 태세는 그렇지 않다"면서 공동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보건 담당 집행위원도 "시간이 별로 없다"면서 대응 강화를 촉구하고 모두의 최우선 과제는 엄청난 충격을 가져올 전면 봉쇄를 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증하면서 확산세가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 각국은 야간 통금 등 제한 조치를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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