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그의 대선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재상고하지 않는 한 이번 판결로 그의 발목을 잡았던 사법 족쇄에서 완전히 풀려나 정치적 보폭이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코로나 19와 국정감사 등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재판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돼 아쉽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에는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는 도민을 위한 길에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쏟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이 재상고하지 않는 한 이번 판결로 그의 발목을 잡았던 사법 족쇄에서 완전히 풀려나 정치적 보폭이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코로나 19와 국정감사 등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재판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돼 아쉽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에는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는 도민을 위한 길에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쏟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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