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충남 보령 녹도 인근 바다에서 18명을 태운 낚시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사고로 선체가 파손돼 물이 들어오면서 배가 15도가량 기울었지만 해경 함정과 어촌계 관리선 등이 재빨리 투입돼 18명을 모두 구조해냈습니다.
보령해경은 승선원 가운데 7명이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고 어선은 예인선을 동원해 인근 오천항으로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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