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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北 피격 공무원' 포털엔 '월북' 관련 검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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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북한군 총에 숨진 공무원 이 모 씨가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군과 해경이 발표했었죠. 그런데 이 씨가 생전에 인터넷 포털을 검색한 기록을 확인해봤더니 북한, 조류 같은 월북과 관련된 단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해경은 2주 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 등 포털 측에 숨진 공무원 이 모 씨와 관련한 자료 제공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