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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나응식.김명철 수의사, 뮤지컬 '캣츠' GV 특별게스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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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고양이 행동전문가 냥신, 미야옹철과 함께 젤리클 볼 GV 개최
11월 11일 나응식 수의사, 11월 18일 김명철 수의사 게스트로 참여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제작 에스앤코)이 고양이 행동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냥신), 김명철 수의사(미야옹철)와 함께 ‘캣츠 집사들의 젤리클 볼(젤리클 축제) GV’를 연다.

11월 11일, 11월 18일 샤롯데씨어터 객석 1층에서 진행되는 GV(Guest Visit)행사에는 나응식 수의사와 김명철 수의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고양이 행동 전문가가 보는 ‘젤리클 고양이’ 캐릭터의 매력(11일), ‘캣츠’로 보는 고양이에 대한 이해와 예의(18일)를 테마로 한다.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와 행사 종료 후 각 스페셜 게스트와 포토타임 등도 진행된다.

‘캣츠 집사들의 젤리클 볼 GV’는 패키지를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GV 당일 마티네 공연 VIP 티켓 1매, GV 티켓 1매로 구성된 패키지는 인터파크에서 21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50명 한정.

패키지 구매자 전원에게는 ‘캣츠’ 40주년 한정 마그넷 2개 세트, 화장품 등 선물을 증정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권보호 카라의 길고양이 공존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게 된 나응식·김명철 수의사는 “‘캣츠’를 사랑하는 관객의 한 명으로서 젤리클 고양이들의 놀이터인 무대 위에서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고양이와 사람과의 공존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일이라 흔쾌히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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