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추미애 "검찰총장, 장관 지휘 따른 것 다행스럽게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지휘권에 수용하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SNS에 글을 올려 윤 총장이 태세를 전환해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따른 건 당연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이 관련 수사팀을 강화하고 상부 기관으로부터 독립해 특별검사에 준하는 자세로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분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법이란 누구에게든 같은 기준과 잣대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적용돼야 하고, 이는 전·현직 법무부 장관 사건뿐만 아니라 검찰총장과 그 가족 또는 검사 비위 관련 사건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