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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심규익 전 배재대 교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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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20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심규익(66) 전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심 내정자는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대전중구문화원 이사, 대전마케팅공사 비상임 이사를 지냈다. 지난 2월까지 배재대 강단에 섰다.

대전시 관계자는 "문화재단의 현안 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고, 소통능력과 리더십으로 조직을 안정시켜 경영혁신을 이끌 역량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신원조회 등 절차를 거친 뒤 오는 30일 자로 심 내정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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