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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찰 '여성 2명 살해' 최신종에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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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성 2명 살해' 최신종에 사형 구형

검찰이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최신종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전주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개전의 정이 없고 죄질이 매우 나빠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재판부에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아내의 지인인 34살 A씨와 모바일 채팅앱을 통해 만난 29살 B씨를 잇따라 살해한 뒤 시신을 하천 인근과 과수원 밭에 내다 버린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이들로부터 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선고 공판은 내달 5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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