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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봉담’ 12월 공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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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봉담2지구 B-3블록, 전용 62~84㎡ 총 1,004가구
무주택자면 누구나 청약 가능, 최소 8년간 안정적 거주
유치원부터 초?중 가깝고 봉담IC 통해 수도권 전역 이동 수월


현대건설은 12월 경기 화성 봉담2지구에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임차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민간분양 상품과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는데다, 입지가 좋아 주거난에 부담을 느끼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봉담은 화성시 봉담읍 상리 화성 봉담2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004가구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62㎡ 80가구 ▲72㎡ 310가구 ▲84㎡ 614가구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최소 임대 보장기간은 8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보유세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파이낸셜뉴스

사진=힐스테이트 봉담 투시도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빼어난 입지도 자랑한다. 우선 봉담IC가 봉담지구와 접하고 있어 평택~파주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구간),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비봉~매송도시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특히 동서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봉담~송산, 동탄~이천 구간 공사가 순항중이고, 남북으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도 연장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된다.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봉담 바로 옆에는 유치원(예정)과 수현초, 수현중(예정)이 나란히 위치한다. 고교(예정) 까지도 약 500m 떨어져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커피복합문화시설(작은도서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화성시립 봉담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수인선 복선전철 오목천역이 지난 9월 12일 개통돼 경기 수원과 인천 등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졌으며, 지하철 1?4호선, KTX 등과 연계돼 서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도 지난 1월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빠르면 2023년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광교와 분당, 강남 등 주요도심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해진다.

힐스테이트 봉담 앞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는 데다 홈플러스 서수원점, AK플라자, 롯데몰 등 이미 조성된 서수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 녹지와 공원이 인접한 점도 돋보인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만을 위한 교육?육아?청소?세탁 등 높은 수준의 주거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도 눈여겨 볼만하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올해 9월까지 18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9 우수디자인(GD) 6개 부문 수상 등 조경 디자인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힐스테이트 봉담 분양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좋은 공공택지지구에서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일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관심고객이 많고, 30~40대 실수요층의 문의가 다수”라며 “대출규제, 청약규제 등으로 인해 목돈을 들여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려워진 만큼 자금 부담 걱정없이 살 수 있고, 일반 분양아파트와 상품성에 있어서도 차이가 없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봉담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895-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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