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야경 |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을 벌였다.
시는 전망대 바닥에 매직 유리를 시공,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폭포 위를 걷는듯한 짜릿함을 느끼도록 했다.
다리 난간에는 분수와 경관조명이 설치돼 야간에 일대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의림지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이다.
시 관계자는 "의림지 솔밭공원 자연형 수로와 도심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등 '물의 도시' 제천의 참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시설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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