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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인퍼머스' 벨라 손, 트러블메이커 변신…스타일리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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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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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짜릿한 SNS 범죄 라이브 액션 '인퍼머스'(감독 조슈아 캘드웰)가 벨라 손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리시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인퍼머스'는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아리엘(벨라 손 분)과 남자친구 딘(제이크 맨리)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담은 SNS라이브를 통해 유명세를 치른 뒤 멈출 수 없는 길로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SNS 범죄 라이브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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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디즈니 드라마 '우리는 댄스소녀'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벨라 손은 각종 아역 배우상을 휩쓸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사탄의 베이비시터', '어쌔신 걸스' 등에 출연한 그는 특히 2018년 개봉한 '미드나잇 선'에서 희귀병을 앓는 소녀 케이티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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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려한 색감의 이미지로 무장한 작품"(Inews), “모든 장면이 미학적이고 다채롭다"(Hey U Guys) 등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영상미로 호평받은 '인퍼머스'가 스타일리시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화려한 패션과 감각적인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연한 계기로 실시간 범죄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게 된 아리엘과 딘 커플은 꿈과 사랑을 향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시작하게 된다. 스틸 속, 아리엘은 휴대폰과 총을 늘 지니고 다녀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퍼머스'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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