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더 무비' 22일 개봉
예매율 35.4%, 1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2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미스터트롯: 더 무비' 포스터./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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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담긴 다큐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기준,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예매율 35.4%, 예매관객수 4만7594명을 동원해 예매 순위 1위에 올라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다큐 영화.

특히 다큐 장르인데도 불구 이례적으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미스터트롯'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는 대목.

한편 21일 개봉하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34.6%로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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