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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전충남민언련 창립 20주년 '지역언론 활성화' 연속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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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지역 저널리즘의 실종, 한국형 뉴스사막과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연속 개최한다.

뉴스사막은 지역 신문이 쇠퇴함에 따라 일간지에서 잘 다뤄지지 않게 된 지역을 뜻한다.

23일 첫 세미나에서는 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한국형 뉴스사막 부재의 역설'을 주제로 발제한다.

30일에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우희창 박사가 '진단-지역 언론 지원제도 현황과 과제'를, 다음 달 4일에는 최윤호 대전방송(TJB) 노조위원장이 '지역 언론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 모델-지역뉴스 포털을 통한 지역뉴스 유통 플랫폼 가능한가'를 각각 발표한다.

이들 주제발표와 이어지는 토론 과정은 대전충남민언련 유튜브 채널 '언론뚱땅TV'를 통해 생중계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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