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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최준영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젊은이의 양지'(감독 신수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따라가는 미스터리 영화이다. 2020.10.21/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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