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군 복무 중인 박보검이 '청춘기록'에 이어 '서복'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박보검이 군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영화 '서복'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의 신작이다.
또 공유, 박보검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극중 공유는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박보검은 지난 8월 31일 입대, 현재 자대에 배치돼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전역은 오는 2022년 4월.
이러한 가운데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어 '서복'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게 되자 박보검의 군백기를 아쉬워하던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매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해온 박보검이 '서복'에서는 복제인간으로 변신한 만큼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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