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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동아제약,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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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 확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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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이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를 론칭했다. 셀파렉스는 성인 남녀 누구나 맞춤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하여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셀파렉스는 과학적인 설계 원칙 ‘MNA Solution’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MNA Solution은 Mapping Nutrition Appropriate Solution의 약자로 동아제약이 88년 동안 고객의 건강을 연구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에서 찾은 기능성분을 현대인에게 맞춰 설계한 원칙이다. 기능성분으로 △기초 영양을 위한 필수영양소 비타민&미네랄과 아미노산 △원활한 대사와 에너지 생성을 위한 대사 영양성분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보호를 위한 항산화 영양성분이 담겨있다.

셀파렉스 15종 제품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세분화된 멀티비타민&미네랄 4종의 ‘에센셜(Essential)’ 라인과 성인 남녀 건강 니즈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 11종의 ‘솔루션(Solution)’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에센셜 라인 4종에는 남성과 중년 남성, 여성과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2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가, 그리고 솔루션 라인 11종은 장, 눈, 간, 혈행개선, 위, 관절, 뼈&치아, 면역, 피부, 전립선, 우먼디데이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솔루션마다 장, 눈, 간, 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 성분이 각각 담겼다.

셀파렉스는 스스로 건강을 처방한다는 브랜드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처방전’을 모티브로 삼았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효능을 더욱더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증상과 장기를 나타내는 체계적인 컬러 시스템과 직관적인 픽토그램을 적용했으며 패키지에 투명도를 주어 자신감과 신뢰감을 표현했다.

고객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에센셜 라인은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고 솔루션 라인은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살짝 기울어진 형태와 돌출된 손잡이 부분은 인체공학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구조로, 타원형 타입의 용기를 보다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홍성애 동아제약 셀파렉스 BM(Brand Manager, 브랜드 매니저)은 “셀프 웨딩, 셀프 인테리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데, 건강기능식품도 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스스로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으로 셀파렉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에게 맞춘 셀파렉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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