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넷마블, '세븐나이츠' 첫 콘솔 게임 11월 5일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비즈

    넷마블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험을 다룬다. 실시간 턴제 기반으로, 덱 구성 재미를 갖춘 싱글플레이 RPG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예약 판매는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한다. 게임은 11월 5일부터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 구입해 즐길 수 있다.

    세븐나이츠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턴제 모바일 RPG다.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첫 출시된 후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해왔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