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검찰, 추미애 국감 위증 고발건 수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추미애 국감 위증 고발건 수사 착수

국정감사에서 위증을 했다며 추미애 장관을 고발한 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4일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가 위증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추 장관을 고발한 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는 "검찰 수사에서 추 장관이 보좌관에 지원장교와의 통화를 지시했다는 증거가 있는데도 이를 부인해 허위 진술을 했다" 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형사1부는 관련 의혹을 최초 제보한 당직병사 현모씨가 추 장관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건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