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장에 플렉시 글라스가 설치돼 있는 모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마지막 TV토론을 벌입니다.
토론은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에서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9시, 한국시간으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대응과 가족과 인종, 기후변화와 국가안보 및 리더십 등 6가지 주제별로 15분씩 총 90분간 예정돼 있습니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여론조사상 우위를 토대로 굳히기 전략에 들어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어 치열한 설전이 예상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TV토론을 위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희석 기자(jhs0502@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