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쌍용차,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만남에 함박웃음…쇼케이스 티켓 1분만에 완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 효과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쌍용차는 다음달 4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렉스턴' 출시에 맞춰 선보이는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행사에 패널로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이 신청을 받은지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생중계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고객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져 1분만에 티켓 예매가 마감됐다"며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에 대한 놀라운 기대를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지난 19일부터 전국 200개 매장에서 렉스턴 브랜드의 신모델인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전면적이고 혁신적인 변화와 더불어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로 조합된 구동계)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원격제어와 보안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뉴 렉스턴 판매가격은 ▲럭셔리 3700만~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만~4200만원이다. 더 블랙 트림은 4950만~5000만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